
Once
감독 : 존 카니
출연 : 글렌 핸사드, 마케타 잉글로바
국내 등급 : 전체 관람가
엉성한 플롯과 희미한 갈등관계, 미지근한 결말에도 불구하고 이 모두를 압도하는 음악이 있어 감동하게 되는 아일랜드 영화이다. 주인공들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이 영화 내내 밝게 빛나며 관객을 압도하는 영화이다. 약간 과장하면 대사보다 노래가 더 많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배우들이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다.




나중에 알았지만 이 영화의 명 대사는 그녀가 말하는 "밀루유 떼베(당신을 사랑해요)"라는 대사이다.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으실듯...ㅎㅎ 나같이 소심한 사람이 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아무나 붙잡고 꼭 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강력하게 추천한다. 명동 씨네콰논에서 여전히 상영중인듯 하다. 사랑을 하고 있다면 가서 보는 것도 괜찮겠지..ㅎㅎㅎ

사진& 음악 출처: <Once> 공식 홈페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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